'모든 순간은 12월이다' 온라인 소식지

사람을 🌈이어주는 든든한 복지관🏛️

2022. 11. 30.

'모든 순간은 12월이다' 온라인 소식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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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는 📂 광주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 홈페이지로 놀러오세요.

[Monthly Webzine] No. 2211 2022. 12. 01

모든 날과 모든 순간을 서로간 공감해 봅니다.

용기💪를 보낸다.

위로🩹를 보낸다.

안부💬를 보낸다.

온기💊를 보낸다.

공감🧑‍🤝‍🧑은 큰 힘이 됩니다. 나와 같은 마음을 누군가 느끼고, 그 누군가가 나의 마음을 알아줄 때
큰 위로와 안도가 됩니다. 서로간 이야기를 들여다보면 내 마음속 이야기인 것처럼 공감이 됩니다.
우리들의 빛나는 시절들이 더 빛날 수 있게, 그리고 지금 소중한 이 순간들을 놓치지 않게.

서로간 바람처럼 거침없이 나아갈 수 있는 용기와 공감을 전하고 싶습니다.

한해의 끝자락을 맞이하는

12월은 서로에게 용기, 위로, 안부, 온기 그리고 공감을 나누면 좋겠습니다.

당신을 응원💥합니다.

우리 복지관도 '사람을 이어주는 든든한 파트너'로써 서로의 온기를 나누는데 노력하겠습니다.

너의 모든 순간⏱️ - 성시경(음악듣기 클릭!) 🎵

이윽고 내가 한눈에 너를 알아봤을 때
모든 건 분명 달라지고 있었어
내 세상은 널 알기 전과 후로 나뉘어

니가 숨 쉬면 따스한 바람이 불어와
니가 웃으면 눈부신 햇살이 비춰

거기 있어줘서 그게 너라서
가끔 내 어깨에 가만히 기대주어서
나는 있잖아 정말 빈틈없이 행복해

너를 따라서 시간은 흐르고 멈춰

너의 모든 순간 그게 나였으면 좋겠다
니 모든 순간 나였으면.

#너의 모든 순간 ⏱️ - 성시경 (음악듣기) 함께 들어봐요.

오늘은 복지관의 12월의 이야기를 전합니다. 복지관은 매월초 여러분을 만나러😘 갑니다.

📂 gjwelfare

📂 지난 11월 복지관 이야기

📂 우리지역 복지정보창고 '누리빛'

📂 Hot, 복지관 유튜브 채널

📂 복지관 후원 소식

복지관은 🤩꿈꿉니다.

사람과 사람이 마을🙋‍♂️에서 모두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를..

그런 공동체를 위한 복지관의 노력과 염원을 담아보았습니다.

우리 복지관은 지역사회에 꼭 필요한 "사람을 이어주는 든든한 파트너"가 되겠습니다.

<미술멘토링 재미 있었어요>

8주간 진행되었던 미술멘토링(민화) 수업이 오늘로 마무리 되었습니다!

먹지로 직접 선을 따고 채색을 배워나가는 과정 속에서 어려움을 느끼기도, 한편으로는 뿌듯함을 느끼기도 했던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!

<이용자님 소중한인권 지켜나가요>

11월 3일(목) 하반기 이용인 인권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.
인권지기 활짝의 도연활동가를 모시고 당사자 스스로 인권을 인식하고 권익을 옹호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.
소중한 우리의 인권!! 함께 지켜나가요~~!!

<동림2지구 주민과 함께 모임>

삼익@ 죽림주공@ 코오롱@등 2지구 지역에 거주하시는 지역주민들과 함께 11월 매주 목요일에 만나는 모임이 시작 되었습니다.

환경을 생각하는 업사이클링 활동을 시작으로 더 많은 의미있는 활동을 하려고 합니다.

장애주민 비장애주민 누구나 할 것 없이 함께 어울리며 행복한 모임이 되길 바랍니다~^^

<하반기스마트기기 활용교육>

문화놀자센터에서 이용자님들이 함께하는 하반기 스마트기기 활용교육이 진행되었어요.

ai, 메타버스로부터 가깝게는 주문단말기까지 변화되는 세상, 변화되는 환경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습니다.

뜨거운 열기가 교육열을 더 높이는것 같아요.

<한글멘토링 안녕~>

처음에 보았던 낯선 글자들이 조금씩 익숙해지시는게 저희 눈에도 보이기 시작하고 한글자 한글자 마음을 담아 꾹꾹 눌러 적으시는 모습에 뿌듯함을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. "이렇게 모여서 배울 수 있다는것이 즐겁다", "덕분에 많이 배우고 가는 것 같다", "내년에 또 수업이 생기면 그때도 참여하고싶다." 등의 소감들이 저희에게는 힘이 됩니다. 내년에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요♡♡